먹어봤다

[독일PM비타민]] 다단계 사업은 X

에필로그life 2023. 5.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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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품이 좋은게 많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프로쉬 세제도 그렇고
클랍 화장품도 그렇고
건강기능식품도 독일이 유명한게 많더라구요

작년 여름부터 PM인터네셔널에서 나오는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비타민을 먹고 있어요



아침에 파워칵테일 + 뷰티 콜라겐 + 비타민B군 액티바이즈를 섞어서 마시는데
참 좋다 생각을 하는데
누군가에게 추천하는 일이
왜 꺼려지고 불편한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 내가 수당이 생기니까?
어? 그럼 장사하는 사람들도 돈을 남기는건데

왜 다단계 제품을 추천하는거는 더더욱 불편하지?

왜냐면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즉 그 사람의 노동력까지도 내가 갖고가는 모습이되서 그런가?
생각이 🤔 들더라고요.


개인의 삶에 깊이 참견하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교육과 미팅참석을 강요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계속 알리라는 압박을 받고,
팀에 시스템이 좋다는데
시스템도없어요.
강요받고 기분나쁜것 같아요.



서로 성과 비교도 받고요.
비교받아서 기분 좋을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내 지인에게 똑같이 당하게 할 수 없어요.
아주 악한 맘으로 좋다고 합리화하며 버텨야하죠

결국엔 내가 놀아도 돈들어오는건
누군가는 계속 돈을 쓰게만들고
누군가가 계속 소문내게 만드는건데
그게 너무 추악한거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타인의 노동력을 우습게 생각하는거죠


상위 사업자들이 돈돈돈 거리고
자기는 월 얼마번다 자랑질,
세상의 수많은 돈벌이를 다 허무하게 만들고요,

제품에 대한 성분 공부도 필요한데
그런건 안 알려주고
좋은 차에 자랑만 줄줄줄...
그니까 사업은 너무 불편한것 같아요.

그래서 다단개소리를 듣기도하고요,

근데 정말이지,
돈이 참 독하다 싶어요
독기가 쌔죠,
그래서 안 얽히는게 좋은것 같아요.
세상에 거저 얹는거 없고,
타인의 노동력으로 벌어들인 만큼
잃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주변에 누가 다단계에 관심있어하면,
화내기보다는
실제 사업을 했을때를 함께 고민해주고
문제점을 함께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여주셔도 좋고,
저에게 더 물어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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