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이야기들

딸이 육회랑 낙지탕탕이를 너무 먹고 싶어하고 저는 김밥, 전 다양하게 먹고 싶었던지라 들어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신선도가 중요한 육회는 육회 전문 집에서 먹자고 해서 줄섰다가, 육회 잔뜩 먹고 다시 갔어요. 다시 돌아가서 모든전(특)사이즈랑 밤막걸리 한병 먹고 나왔어요. 광장시장에 박가네빈대떡 가게가 3곳은 있는것 같아요. 맷돌에 놀아가는 녹두 3층올라가서 먹었는데, 테이블도 안딱아주고 물티슈주세요 건물 올라가는데 좀 무섭고, 여기 있다가 불이나면 다 죽겠다? 생각이 들정도에요. 모듬전(특)으로 먹었는데, 다음엔 녹두전만 먹거나 안갈것 같아요. 한번 경험해본걸로 만족, 2023.05.10 - [여기 가봤다] - 광장시장 [십원빵] 3000원, 총각네 붕어빵 가게 옆에 있어요 광장시장 [십원빵] 3000원..

얼마만의 광장시장인지요~ 어린이날에 비가와서 부모님들과 아이들보단 준비한 기업이나 소규모 사업하시는 분들이 어린이날이라고 파티준비하고 하셨는데 비가와서 제대로 행사도 못하고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튼 어린이날 비가와서 오늘 16시부터 비가 그친단 예보를 보고 딱 맞아서 광장시장으로 출발했어요 비가왔는데도 육회자매집은 휴일도 아닌데 재료 소진으로 문 닫았어요 ㅠ 형제육회집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딸은 도착하자 마자 배가 고프니까 눈에 보이는 간식을 사달라고 배채우고 사준다고 약속하고 육회로 배를 잔뜩 채우고 마지막에 간식 사러 gogo 예전에도 신랑각시에서 산것 같긴해요 ㅎ 간식 파는 집이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여기에서 오늘 8만원 어치 산것 같아요 ㅋㅋ 아이들한테 집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