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침밥 메뉴, 아침신문, 어린이 조선일보 구독료.

요즘 아이들은 영양결핍 비만이 많은것 같아요.
과한 당분 섭취와 영양이 결핍되서
성조숙증도 많아지고요.

저는 아이들이 균형적으로 키우고자 노력하고
특히 학습 저하가 생기지 않게 아침밥은 중요하게 생각해요.

든든하게 먹고 가자,
전 날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요.
등교 전까지는 밥을 먹으며
정신을 깨우고 등교하는게 아침 루틴이에요.

아침 신문도 읽으면서요,

 

지난주부터는 어린이조선일보에
그리스 로마신화가 연재되고 있어서
참 좋고 아이들도 잘 읽어요.
경제, 정치, 사회 등 매일 접하며,
조금씩 스키마를 넓혀주는데도 참 좋은것 같아요.

월 2만원에 조선일보를 넣어주시고,
어린이 조선일보도 같이 넣어주세요.

아침 식사 메뉴로는
주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돌아가며 먹는 것 같아요.

미역국,
나주곰탕,
동원 부추창펀, 쪄서먹으면 촉촉 달콤 👍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후라이,
계란국,

계란은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네요.
코스트코에서 무조건 구매해요.
생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이 바로 오기 때문에
가장 신선해서
저는 코스트코에서 주로 구매하고
그 다음 집 근처 마트킹을 가요,
마트에 제품이 언제 들어온지 알 수 없는건
잘 구매하지 않아요.

시장이 바로 앞에있지만
짜장밥 만들려고 돼지고기 안심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고 비 위생적이라
다시는 안사게되더라고요

대량으로 구매하는게 부담될때는 그래서
마트킹을 가고
시장에서도 믿을만하고
부지런한 가게
물품이 잘 순환되는 가게로만 가요.

아무튼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