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심 속 워터파트 [[라이프스포츠 워터파크]] 다녀온 후기

 

 

워터파크 내부에서 전체 모습

찜질방에서 바라본 모습

https://www.tmon.co.kr/deal/11957256898

[티몬] [히트상품] 봄나들이 초대형 복합여가공간 라이프스포츠

티몬에서 티켓 구매해서 갔어요~ 당일 사용가능!

찜질복은 1,000원 현장에서 결재해서 받을 수 있어요.

다음에 찜질방은 안 갈 것 같아요

주차는 5시간 무료, 1층부터~지상으로 되어있어요

주차 시간 조금 추가된것 같은데, 요금 더 안냈어요.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하니~ 몇 번 더 갈 것 같아요.

 

건물 지하 1층이 매표소, 찜질방, 목욕탕 

지하 2층이 워터파크~

지하 1층에서 목욕탕가서 옷 갈아입고 지하 2층 연결되어 있어서 워터파크로 내려갈 수 있어요~

 

장점! 

저렴하고,

집 근처라 가까운점,

아이들은 대만족!!!

음식물 반입도 가능하고, 돗자리도 가져가도 되는 점이 좋아요

미끄럼틀도 자유롭게 이용해서 편안했어요

목욕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 들이 장점이에요.

 

 

단점!!

노후된것과 약간의 비위생,

 

돈만 좀 있으면 인수해서 리모델링해서 위생적으로 운영하고 싶어요

제가 운영해서 사람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살면

참 행복 할 것 같아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꿈은 이루어 지겠죠?

 

아무튼

락커키로 워터파크 매점은 결제가능한데,

찜질방은 현금결제, 5천원이상 카드결제라 불편했어요.

그래서 찜질방은 워터파크에서 놀아서 체력도 떨어지고

목욕탕 사우나를 이용하고 씻고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엔 워터파크 이용할때는 안갈것 같아요,

 

워터파크 내부 매점 어르신도 약간 따듯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어떤 어머니는 아이들 워터파크 넣고, 본인은 찜질하시더라고요, 그것도 좋은것 같아요.

 

딱히 안전 요원이 강력하게 통제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 이 또한 장점이었어요.

 

아주 즐겁게 아이들이 놀고 와서 저도 즐거웠고,

다음에 아들은 친구랑 둘이 가라고 했어요

 

성인 자유수영 하는 곳에서 아들이랑 저희 신랑이 물놀이 한것도 아닌데

저희 아들한테 애는 나가라고 어떤 아줌마가 뭐라해서 기분좀상했어요

아들이 애기도 아니고 방해한것도 아니고

수영 연습하며 왔다갔다 했거든요

본인은 판때기 잡고 수영도 못하면서

저희 아들이 훨 수영도 잘 했답니다 ㅋㅋㅋ

본인 실력이나 키우지 남 참견하고, ,

하 한마디 할걸 싶은게,,, 좀 짜증났어요

안전 요원도 아무말 안하고

다른 아버지도 아이 수영 연습 시키면서 왔다갔다 하셨는데

좀 황당했어요

차라리 옆에 저희가 계속 보고있었는데

저희한테 이야기 하시지

여자분이 굉장히 치사해 보이더라고요

어른끼리 이야기 하시지

아이한테는 위험 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잘 말해주고 넘어가긴 했는데

속으로는 굉장히 짜증났어요 ㅋㅋ

퉤 다음에 또 보기만 해봐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