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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파장동 [[옛날 멸치국수]] 자주가는 식당, 추천추천

에필로그life 2023. 5.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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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천원 김밥 찾기도 힘들고, 재료도 푸짐해요~

 

저는 평소에

잔치국수를 정말 좋아해요!

국수는 먹기는 정말 편한데

 

육수 만들고

면 삶고 헹구고

계란 지단

애호박 볶고

양파, 당근도 채 썰어 넣고

간장 양념 만들고

김가루도 파는거 사용하든가

집에있는 김 잘라 넣는데

맛나게 먹을라면 끝이없어요

하나하나 손이 안가는게 없단 말이죠?

 

근데 먹고 나면 금방 또 배고픈게 국수 ㅋㅋㅋㅋ

그래서 포장도 자주해오고

방문해서도 여러번 먹었어요!

포장 하면 육수를 얼마나 가득 가득 담아주시나 몰라요!!!!!!!!!!!!!!!!

 

주방엔 어머님이신지? 계시고

누님? 남동생? 약간 가족? 이신지? 서빙이랑 같이 일하시는데

힝 너무 친절하세요!

 

 

멸치국수를 자주 먹고

아이들 밥 먹이고 싶을때 김밥 추가!

 

떡국, 비빔국수도 좋아해서 종종 먹고

 

고기만두도 맛있어요!

 

얼마전에는

우리나라 담배 문화가 정말 더러운데

 

식당안에서 가족, 아이들과 식사중인데

몰상식한 50대 아저씨들이 가게 앞에서 담배를 피우시는데

정말 너무 재수가 없는데

얼굴 붉히기 싫잖아요?

기호 식품인거 백번 이해하는데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가게 삼촌이 주의를 주더라고요

쉽지 않으실텐데,,

손님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안에 아이들 있으니 멀리서 펴달라고 한건지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요즘 손님들 음식업 하는 분들에게 감사한줄 모르고

내돈 내고 먹으면 너 돈버는거라며 적반하장인 경우도 많은데

아무튼 저는 식당이든 가게 갈 때 

서로 좋게 좋게 지내는게 좋은데

 

불친절하고 장사하기 싫어하는 가게는 저는 절대 안가요

저 역시 열심히 사업하는 분 도와드리고 싶고

그런 곳에 가야 돈 쓰고도 기분 좋고

 

세상엔 나쁜 사람 좋은 사람 비율은 변함 없는 것 같다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 찾아 다녀요

 

옛날 멸치국수는 장사가 잘 되시면 좋겠어요

 

아 참참! 그리고 저는 비위생 적인 곳도 절 대 절 대 안가는데

여기는 위생적인 면도 제 기준에 합격이에요!

 

파장동에서 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식사 하시길 추천 드려요~~

 

전국 최고의 맛집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운영해 주심을 감사히 생각하며 먹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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